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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능형반도체-에너지융합학과 신설… 미래산업 핵심 인재 키운다
작성자 지능형반도체공학과 조회수 196 날짜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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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고 수준의 8인치 웨이퍼 실습이 가능한 청정실(FAB).

 

서울과학기술대(총장 이동훈·이하 서울과기대)가 2022학년도에 ‘지능형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고 미래산업 핵심 인재 양성에 나선다.

서울과기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창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인공지능응용학과’를 개설한 데 이어 2022학년도 1학기부터 30명 정원의 ‘지능형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한다.

‘지능형 반도체’란 기존 반도체 소자의 한계를 넘어서는 인식·추론·학습·판단 등 지능형 서비스를 구현하는 다양한 산업 분야(인공지능, 자율주행차, 6G, 사물인터넷 등)에 최적화된 첨단 반도체를 말한다.
 

 

국내 반도체 교육은 반도체 소자 설계 및 전(前) 공정 위주로 이뤄져 왔지만, 미래 반도체 기술은 이종 소자 집적화의 첨단반도체 패키징 등 시스템 설계 및 공정 기술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지능형 반도체 분야의 소프트웨어(SW), 하드웨어(HW), 소자 등 융복합이 가능한 전문 인력 양성이 필요해진 상황이다. 특히 소프트웨어 교육뿐 아니라 하드웨어 집적화 기술 교육을 중점으로 추진하는 지능형 반도체 분야의 전략적 교육과정이 중요해졌다.
 

서울과기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는 기존 설계 위주의 반도체 교육에서 탈피해서 시스템반도체, 즉 지능형 반도체 분야의 시스템 집적화 기술에 집중한다. 최고 수준의 보유 시설을 활용해 비메모리 반도체 엔지니어 양성에 힘을 쏟는 것. 현재 비메모리 분야(LSI)는 세계 반도체 시장의 약 80%에 달할 정도로 그 규모가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가 기존 유사 학과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교내에 국내 최고 수준의 8인치 웨이퍼 실습이 가능한 청정시설(FAB·Fabrication)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수시 제작 실습이 가능한 간이 청정실도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는 반도체 소자뿐 아니라 최종 시스템이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게 하는 첨단 반도체 시스템 집적화 분야의 교육을 중요하게 다룬다.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딥러닝 등을 위한 지능형 반도체 분야의 융합교육을 실시한다. 반도체 소자(물리), 설계, 공정의 기초지식과 시스템 융합의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시행하고, 기업 전문 인력의 멘토링 연계를 통한 직업 소양을 키우는 교육도 강화한다.

차세대반도체 분야 교육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진행도 선행해 진행하고 있다. 3∼4월 한국재료연구원 및 한국기계연구원 제조장비연구소와 교육 및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메스 △앰코코리아 △만도 등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진행했다.

지능형반도체공학과 졸업 후에는 반도체 설계 및 제조 분야, 자동차 분야, 헬스케어 및 바이오 분야, 센서 분야, 사물인터넷(IoT) 분야 등 광범위한 산업의 다양한 기술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하다.
 

서울과기대 캠퍼스 전경.

서울과기대는 에너지 부문 미래 변화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2022학년도부터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신설한다. 수시 및 정시 전형에서 각각 22명, 8명, 총 30명을 선발한다.

서울과기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에서는 전통 에너지원보다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부문을 위한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저장장치 등의 기술에 초점을 두고 교육한다. 여기에 에너지 관련 산업체와의 현장실습 및 인턴교육을 통해 실무에 최적화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다양한 장학 제도를 확충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과기대는 재학생의 약 80%(1만여 명·2020년 대학공시 재학생 수 및 실수혜 인원 기준)에게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는 전국 최상위 수준의 장학 제도를 운용 중이다.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및 미래에너지융합학과 2022학년도 수시 입학생 중 첨단인재전형으로 합격한 인원에게는 장학금 혜택을 줄 방침이다.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이끌어갈 교수진은 에너지정책, 신에너지공학, 에너지 인력양성 사업 등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참여 교원 모두 에너지 신산업 기술 및 정책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의 연구 성과에 힘입어 서울과기대는 올해 QS세계대학평가 석유화학분야(에너지부문 포함)에서 국내 1위, 아시아 23위의 순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향후 에너지 분야 법·제도, 특허분석, 기술전략 등에 강점이 있는 신임 교원을 선발해 인력 구성의 다양성 및 우수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미래에너지융합학과 학생들은 에너지 관련 기술과 정책적 소양을 바탕으로 졸업 후에는 에너지 관련 정부기관, 각종 기업 및 연구기관 등으로 폭넓게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글로벌 에너지 전환, 정부 에너지 정책(그린뉴딜 등), 기업의 에너지 관련 경영 확대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에너지 기업 및 관련 분야에 수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올해 하반기에 20여 명의 신임 교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교원들의 대량 퇴직과 함께 신설 첨단학과들에서 발생하는 고급 교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른 것이다. 서울과기대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이끌어왔던 교원들이 대다수 정년을 맞이하면서 유능하고 젊은 교원들을 대거 유치하며 그 빈자리를 대체할 계획이다.
 

2020년 총 28명, 2021년 전반기에 5명의 신규 전임교원을 선발한 데 이어 하반기에 20여 명의 추가 인원을 모집하는 것으로 신설 첨단학과(지능형반도체공학과,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포함해 다양한 학과에서 모집한다.

서울과기대는 이번 채용을 통해 얼어붙어있는 교원 채용 시장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세 초빙 분야 및 초빙 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16일부터 서울과기대 교원 초빙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출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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